작성일 : 11-03-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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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0년 후 사회문제 해결할 10대 유망기술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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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광주직업
 조회 : 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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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10년 후 사회문제 해결할 10대 유망기술
❶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술 :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급속도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기술
❷ 양자암호기술 : 해킹을 차단하는 통신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
❸ $100 Rollable Table PC : 저가형 고성능 휴대 컴퓨터
❹ 원터치 건강진단 서비스 : 개인의 건강을 원격진단하는 서비스
❺ 전염성 병원체 검지 로봇시스템 : 신종전염병 탐지를 위한 시스템
❻ 광범위 작용 항미생물제제 : 슈퍼박테리아 감염 등 신종전염병 대응을 위한 생물제제
❼ 현장 진단 유전자 증폭기술 : 타액,혈액 등에서 추출한 유전자정보 증폭시켜 질병 감염여부 확인
❽ $2 LED 램프 : 기존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램프
❾ 리튬에어전지 : 기존 전지보다 용량이 10배 가까이 높고 이동전원으로 활용 가능한 전지
➓ CO2 흡수·저장 소재 : 이산화탄소(CO2)를 선택적으로 추출·저장하는 소재
10년 후 사회문제 해결할 10대 유망기술은 ?
파이낸셜뉴스 | 2011.03.30 15:11 |
신종 전염병, 정보격차, 고령화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과학기술들이 10년 후 주목할 '10대 미래 유망기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10년 후 미래사회 변화에 가장 필요한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 결과 10년내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급속도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술'이 유망 기술로 꼽혔다.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해킹을 차단하는 통신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양자암호기술', 저가형 고성등 휴대 컴퓨터 '$100 Rollable Table PC' 등이 선정됐다.
건강·질병 관련 분야에서는 개인의 건강을 원격진단하는 '원터치 건강진단 서비스', 신종전염병 탐지를 위한 '전염성 병원체 검지 로봇시스템', 슈퍼박테리아 감염 등 신종전염병 대응을 위한 '광범위 작용 항미생물제제', 사람의 타액, 혈액 등에서 추출한 유전자정보를 증폭시켜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진단 유전자 증폭기술'이 포함됐다 .
이외 기존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2 LED 램프', 기존 전지보다 용량이 10배 가까이 높고 이동전원으로 활용 가능한 '리튬에어전지', 이산화탄소(CO2)를 선택적으로 추출·저장하는 'CO2 흡수·저장 소재'도 등장했다.
KISTEP 임 현 기술예측단장은 "과학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미래예측을 위해 과학과 경제, 환경, 사회 등의 연관성을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10대 유망기술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ISTEP은 미래전망자료 분석을 통해 정리한 44개 미래이슈 목록을 토대로 일반인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15개 주요 이슈를 추려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154개 미래유망기술 후보군을 도출한 뒤 10년 내 기술실현 가능성,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 경제적 파급효과, 사회적 이슈 대응성 등을 검토해 10대 유망기술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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